랜선문화로 인한 눈 건강 적신호! 스마트폰 노안 예방법

 

최근 랜선 문화의 확대로 눈의 피로와 눈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어요.

스마트폰 노안이라는 말 까지 생길 정도랍니다.

 

 

오늘은 랜선 문화로 인한 눈 건강 위험과

스마트폰 노안 예방을 위한 방법에 대해 준비했어요 :)

 

 

 

코로나19로 인해 비접촉이 트렌드로 진화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어요.

대부분 집에서 온라인 쇼핑, 행사, 강의 등을 스마트 기기를 통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부분을 해결하고 있어요.

 

 

온라인을 통한 문화를 랜선 문화라고 해요.

랜선은 근거리 통신망을 의미하는 랜(LAN)과 선(Cable)의 합성어예요.

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활동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히거나 많아지고 있어요.

 

 

스마트폰과 같은 전자기기를 오랫동안 사용하면

눈에 피로가 누적된다고 해요.

눈은 잠을 잘 때 빼고는 끊임없이 반복하면서 쉬지 않고 일을 하죠.

 

 

눈은 각막을 통해 외부 사물을 받아들여 망망에 상을 맺어 인식하는

과정을 무한 반복해요.

여기에 스마트폰과 같은 디지털 기기를 장시간 동안 가까운 거리에서

바라보면 눈의 노화는 더욱 빨라지게 돼요.

 

 

보통 40대에 발생하는 노안이 빠르면 10대부터 생기기도 해요.

의료계에 따르면 최근 스마트폰 노안을 경험하는 10~20대 층이

늘어나고 있다고 해요.

 

 

스마트폰 노안은 장시간 스마트폰, 태블릿 PC, 컴퓨터 등

전자기기를 사용해 노안 증세가 나타나거나

눈의 초점 조절 기능이 악화되는 것을 말해요.

 

 

하지만 우리 생활에서 스마트폰 없는 생활은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불편할 것 같지 않나요?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눈 건강을 지킬 수 있을까요?

 

 

전자기기를 사용할 때 눈이 아프거나 건조함을 느낀다면

사용 시간을 줄이는 것이 좋아요.

작은 화면을 오랫동안 보면 분당 눈 깜빡이는 횟수가 줄어

안구건조증을 유발하며 노안이 보다 빨리 올 수 있기 때문이에요.

 

 

눈의 피로감을 줄이기 위해 스마트폰을 10분 사용하면 20초 정도

쉬어주는 습관이 좋아요.

쉴 때 먼 곳을 바라보면서 긴장된 눈 근육을 풀어주거나 눈을 감고 있는 것도

눈의 피로도를 낮추는 데 도움을 줘요.

 

 

컴퓨터 사용 시 모니터와 눈의 거리를 40~70cm 정도로

유지하는 것을 추천해요.

지나치게 가까운 거리에서 화면을 보게 되면

유해광선이 눈의 피로도를 증가시키기 때문이죠.

 

모니터는 눈 높이보다 약간 아래 있도록 배치하는 것이 좋으며

주변 조명을 밝게 하여 방 안의 모니터와 밝기의 편차를 줄여

눈의 피로도를 낮추는 것이 좋아요 :)

 

 

눈을 건강하게 하기 위해서는 비타민A를 섭취하는 것을 추천해요.

다양한 음식 중 당근에는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가

많이 들어 있어 꾸준히 섭취해 주는 것이 좋아요.

 

 

눈 건강의 필수 영양소인 비타민A 함량이 많으며

당근에 들어 있는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이 시력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줘요.

우리 몸속으로 들어온 베타카로틴은

비타민A로 바뀌게 되어 신체의 저항력을 강화 시켜줘요.

 

녹내장, 백내장 등 노화되어 찾아오는 눈에 관한 질병을 예방하는 데도 좋아요:)

 

 

당근 안에 있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폐암 발병률을 40%가량 낮춰준다고 해요.

중앙대 식품영양학과에 따르면 실제 당근을 꾸준하게 섭취할 경우

폐암 발병률이 63% 감소했다는 연구결과도 나타났어요.

 

 

당근의 대부분 영양소는 단단한 세포벽과 세포막으로 둘러싸여 있어

생으로 섭취할 경우 영양 흡수율이 10%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해요.

당근의 주요 성분인 베타카로틴은 익혔을 때 함량이 더욱 증가하기 때문에

생으로 먹는 것보다 익혀서 먹는 것을 추천해요.

 

 

영국의 안과학연구소에 따르면 48~90세 남녀 5000여 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한 결과 적당한 운동을 오래 한 사람일수록 녹내장 원인이 되는

안과류압(혈과 내 압력) 저하 위험이 낮아지며 15년 이상 장기적으로

운동한 사람은 안과류압이 떨어질 위험이 평균 25%나 낮아졌다고 해요.

 

눈에 좋은 운동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눈을 의식적으로 4초당 1회, 1분에 15회 이상 깜빡거리기

 

눈을 깜빡거리면 눈물량이 정상으로 돌아와

눈에 수분과 영양이 활발하게 공급되어

안구건조증이나 각종 각막질환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어요.

 

 

30초 근거리를 10초, 5m 이상 원거리를 10초 동안 바라보는 동작을 1분간 반복하기

 

오랜 근거리 작업으로 긴장된 모양체 근육을 풀어주고

초점을 낮추는 능력을 회복시켜 줘요.

 

 

밝은 곳에서 눈을 뜬 채로 양손으로 눈을 가려 시야를 완전히 어둡게 한 후

10초간 유지한 후 두 손을 떼고 10초 동안 보는 동작을 1분간 반복

 

홍채 근육을 단련함으로써 홍채의 조절 기능을 원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운동이에요.

 

 

우리의 눈을 건강하게 유지하지 않으면 망막 부위에 손상이 잦아져

노안에서 실명까지 이뤄질 수 있어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3대 실명질환의 발병률이

최근 4년 사이 44%가량 증가했다고 해요.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비타민A 또는 루테인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나이가 들면 눈의 구조 중 황반을 구성하는 색소가 줄어들어

시력에 문제가 생겨요.

루테인은 황반의 재료 중 하나로 화로 인해 감소될 수 있는 황반 색소 밀도를

유지시켜 눈 건강에 도움을 줘요.

 

 

스마트폰과 전자기기 사용을 나빠지는 눈 건강

미리 챙겨 눈 노화 현상을 최대한 늦춰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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